위메이드가 '로스트사가'에 신규 콘텐츠 '배틀 모드'를 선보이며 '로스트사가'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월 24일 추가된 '배틀 모드'는 기본적으로 유저들이 팀을 이뤄 각 한 명씩 1대1로 대결하는 '대장전'을 기반으로 한다. 게임 시작시 각 팀의 대장이 먼저 출전해 경쟁하게 되며, 장외가 가능한 '콜로세움'에서 대결하므로 긴장과 스릴도 높다.
일반적으로 '대장전'은 한 명이 쓰러지면 다음 플레이어가 출전하여 전투를 계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로스트사가'의 '배틀 모드'에서는 '난입' 시스템이 존재해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난입'은 말 그대로 자신이 대기 상태에 있다고 하더라도 주어진 회수 만큼 전장에 출전하여 함께 플레이하게 된다. 단 '난입'은 회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팀원이 위기에 몰렸을 때와 같이 결정적인 순간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배틀 모드'에는 '태그' 시스템이 존재한다. 출전하여 전투 중인 유저 외에, 대기하고 있는 유저는 언제든지 '태그 요청'으로 같은 팀 멤버와 교체하여 전투를 이어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개인의 실력뿐만 아니라 팀원과의 협동 그리고 전략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대기중인 상태에서는 자신이 플레이 할 용병 또한 자유롭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상대 캐릭터의 상성에 맞춘 선택도 승리를 위한 포인트.
한편, '배틀 모드'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각종 보상도 준비되어 있다. '배틀 모드'에서 승리하면 퀘스트를 통해 '전장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전장의 증표'를 일정 개수에 따라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위메이드는 신규 콘텐츠인 '배틀 모드'와 관련된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로스트사가'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팬아트와 영상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로스트사가' 플레이가 담겼거나 재미 요소가 포함된 2분 이내의 영상, 또는 게임 캐릭터를 직접 그린 작품을 자신의 개인 SNS(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업로드한 다음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단, 영상은 1280*720 HD급 해상도 이상이어야 한다. 이번 이벤트는 총 상금 200만 원 규모로 영상, 이미지 부문 대상에 각각 50만 원씩 제공할 예정이다. 수상작 발표는 5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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