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즌을 오픈하고 신규 난이도를 추가한 '디아블로3'의 PC방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레이드 패스권'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킨 '로스트아크'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6% 가량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9.05.20 ~ 2019.05.26)에 따르면, '디아블로 3'의 PC방 사용시간 점유율이 지난주에 이어 상승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평균 점유율 40% 벽을 허물었다. 전주 대비 사용시간은 감소하였으나 점유율 40.26%를 기록한 '리그 오브 레전드'가 상승세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로스트아크'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6.08% 감소하며 10위권 내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로스트아크'는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PC방 사용순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부진을 극복할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17시즌을 오픈하고 신규 난이도를 추가한 '디아블로 3'는 지난주에 이어 사용시간이 크게 증가하며 두 단계 상승한 11위를 기록했다. 이에 '리니지'와 '도타 2'는 각각 한 단계씩 하락하였으며, '아이온'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9.42% 증가해 다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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