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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소설 '증오의 굴레' 한국어 번역판 출간

2019년06월05일 11시3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 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World of Warcraft)의 공식 소설인 '증오의 굴레(Cycle of Hatred)' 한국어 번역판을 출간했다. 

 

'증오의 굴레'는 워크래프트 III: 프로즌 쓰론(Frozen Throne) 이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Classic) 이전 이야기로 초기 칼림도어와 동부왕국 모습이 남아있던 시절에 대한 소설이다. 워크래프트 III의 대전쟁 이후 칼림도어에 정착한 스랄의 호드와 제이나를 따르는 얼라이언스의 테라모어(Theramore)가 실낱 같은 평화로 공존하던 시기, 베일에 싸인 한 여성이 모습을 드러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기 펼쳐진다.

 

'증오의 굴레' 국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5주년 스티커 세트'가 특전으로 책 속에 포함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으며 격전의 아제로스(Battle for Azeroth)에서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와 라그나로스(Raganaros) 스태츄와 게임 내 날것이 포함되어 있는 15주년 소장판을 공개한 바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소설 '증오의 굴레'는 오늘부터 예스24, 인터파크 등 국내 온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구매 가능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블리자드 게임과 관련된 원작 소설 및 아트북과 팝업북 등 다양한 서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올해 워크래프트 관련 다양한 업데이트를 예고한 바 있다. 우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는 곧 다음 대규모 업데이트인 '아즈샤라의 현신(The Rise of Azshara)'이 적용될 예정이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초창기 모습의 느낌을 살려 구현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Classic)은 오는 8월 27일 전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전설의 실시간 전략(Realtime Strategy, RTS) 게임인 워크래프트 III(Warcraft: III)를 현대에 맞게 업그레이드된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Warcraft: Reforged)도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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