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톰' 스타들의 남다른 한국 사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 내한도 화제

등록일 2019년06월25일 08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는 7월 2일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역 톰 홀랜드가 세 번째 내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선보이는 특급 팬서비스로 할리우드의 '톰' 스타에도 국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을 방문해 선보인 특급 팬 서비스로 국내 팬들과 특별한 인연을 쌓아 온 할리우드의 '톰'들이 화제를 모은다.

 

먼저 할리우드 스타 중 가장 많은 내한 기록을 가진 톰 크루즈는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통해 9번째로 한국을 방문하며 '프로 내한러'라는 수식을 얻은 바 있다. 그는 다년간의 한국 방문으로 단련된 능숙한 한국식 90도 인사와 정성 어린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할리우드의 믿고 보는 배우 톰 하디는 2015년 깜짝 내한으로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당초 그의 내한은 영화 홍보가 아닌 다른 일정으로 이루어졌으나, 톰 하디 주연의 영화 '레전드'가 국내 상영 중이라는 소식을 접한 뒤 직접 무대인사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영화 '토르' 시리즈의 매력적인 악당 '로키'로 활약한 배우 톰 히들스턴은 2013년 '토르: 다크 월드'의 홍보차 내한 당시 팬들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춤, 노래를 선보이는가 하면 열심히 연습한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는 등 다정한 팬 서비스로 국내 팬들을 감동케 했다.

 

여기에 오는 7월 2일 미국과 동시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역 톰 홀랜드가 오는 6월 30일(일), 7월 1일(월) 세 번째 내한 소식을 전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한국에 방문했던 톰 홀랜드는 내한 기간 동안의 소소한 에피소드와 더불어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자신의 SNS에 직접 게재하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현실 '피터 파커'다운 통통 튀는 매력으로 한국을 사로잡았던 그는 또 한 번 국내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내한은 '미스테리오'로 활약한 제이크 질렌할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선보일 유쾌한 시너지와 더욱 풍성한 팬 서비스를 기대케 한다. 두 사람은 '팬 페스트'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운 만남을 가지는 것은 물론, 기자 간담회를 비롯한 색다른 내한 일정을 보내며 국내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유쾌한 팬 서비스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은 배우 톰 홀랜드의 세 번째 내한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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