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DLC를 출시한 '스타크래프트'의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카봇 애니메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신규 DLC '스타크래프트: 카툰'이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9.07.08~2019.07.14)'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를 제외한 대부분 게임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감소하였다.
'스타크래프트'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2.37% 증가하며 점유율 2.36%를 기록, 한 단계 상승한 7위에 랭크되었다. 9위를 기록한 '던전앤파이터'는 전주대비 순위는 한 단계 상승하였으나 사용시간은 감소했다.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9.86% 증가했으며, '리니지 2' 역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2.27% 증가하며 3 단계 상승한 17위를 기록했다. 반면, '리니지'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7.04% 감소했지만 순위 변화 없이 한 주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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