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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IeSF2011 월드챔피언십' 개막

2011년10월07일 20시04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전세계 e스포츠를 아우르는 ‘IeSF2011 월드챔피언십’이 화려하고 힘찬 개막의 불꽃을 밝혔다.

(사)국제e스포츠연맹(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 이하 IeSF)은 7일 2시 경북 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IeSF2011 월드챔피언십(IeSF2011 World Championship)’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가면 퍼포먼스와 마술을 혼합한 환상적인 레이저 공연으로 그 화려한 문을 열었다. ‘IeSF2011 월드챔피언십은’ e스포츠의 통합발전을 위해 2008년 설립된 국제e스포츠연맹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명실상부한 e스포츠 올림픽이다. 36개국 400명의 선수들은 정식종목인  '피파온라인2'와 '아바', ‘스타크래프트2’와 시범종목인 ‘벨로스터HD’, ‘스크린골프’로 3일간 국가 대항전을 펼친다.

개막식은 대회기가 입장하면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공식대회기와 개최도시기가 입장하고, 이어서 36개국의 국기가 입장하여 개막식 무대를 가득 메웠다. 이어서 한국콘텐츠진흥원 정동천 부원장은 “e스포츠로 하나되는 세상을 꿈꾸며, 제2회 세계 e스포츠 대회 개막을 선언한다”라고 대회 개막을 선언했다.

e스포츠 성화 온라인 봉송 과정도 소개됐다. 8월 11일 강원도 태백에서 점화되어 2개월 동안 온라인을 통해 25개국 IeSF 회원국을 돌아온 ‘e스포츠 성화’가 최종 목적지인 안동에 도착해 개막식을 밝혔다. 또한, 각국의 선수들은 페어 플레이 선서를 통해 자국을 대표하여 정정당당히 멋진 승부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국제e스포츠연맹 김준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제e스포츠연맹은 ICO와 같은 국제기구가 되기 위해 2008년 창립총회를 열고 9개의 회원국으로 출발하였지만, 올해는 36개국이 참여하는 규모 있는 국제대회로 성장하여 감회가 새롭다.”라며, “각국 e스포츠협회의 활발한 활동으로 국제e스포츠연맹은 수년 내에 세계e스포츠의 흐름을 선도하는 국제기구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제e스포츠연맹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은 ‘제4회 안동하회탈e스포츠한마당’과 함께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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