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맞이 업데이트 효과, 넥슨 '메이플스토리' 7월 PC방 사용시간 53% 증가

등록일 2019년08월06일 2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의 대표 PC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7월 PC방 사용시간이 53% 증가했다. 반면, '검은사막'은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감소했다.

 

게임트릭스가 제공하는 '2019년 7월 월간 종합게임순위'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21.56% 증가해 점유율 42.77%를 기록했다.

 

사용시간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게임은 5위를 기록한 '메이플스토리'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강세를 보이며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53.91% 증가하였다. '던전앤파이터'의 경우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6.99% 증가하며 다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10.52% 증가하며 3단계 상승하였으며, 이어 PC방 전용 OBT를 진행한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27.51% 증가해 20위에 안착하였다.

 

한편, 지난달 증가세를 보였던 '검은사막'은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31.56% 감소하며 1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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