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국내 서비스가 시작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가 곧 서비스 반년을 맞이한다.
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운영진은 서비스 6개월을 맞아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마련함과 동시에 게임포커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카카오게임즈 서비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운영진은 "6개월을 맞아 다양한 반주년 기념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추석 기간부터 쥬얼 및 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17일부터 '처음으로 3성 확률 2배', '무료 110연차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용자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으며 게임 출시 6개월을 맞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이용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게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3월 28일 출시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반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운영진은 빠르고 좋은 운영, 소통하는 자세로 유저들의 칭찬을 받고 았는 상황.
17일은 여름 업데이트 마지막 캐릭터인 '타마키(여름)'가 업데이트되는 날이기도 하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가 기다리셨던 여름 이벤트와 수영복 캐릭터 도입을 모두 무사히 진행하고 일본보다 빠르게 천장 시스템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여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17일부터 진행하는 수영복 타마키 업데이트와 무료 110연차, 3성 확률 2배 캠페인을 이용자 여러분이 모쪼록 재밌게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유저들 사이에서는 17일 업데이트로 아레나 초기화가 이뤄질 거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카카오게임즈는 아레나 초기화를 좀 더 시일이 지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레벨 상한은 17일, 3레벨 오른 105레벨까지 업데이트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운영진은 "9월에는 레벨 상한을 3레벨 올릴 계획"이라며 "향후 계속해서 일본에서 진행된 페이스에 맞춰 2~3레벨씩 올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