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의 베스파가 글로벌 인기 걸그룹 '드림캐쳐'와 손잡았다.
베스파는 1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인기 아이돌그룹과 함께하는 이색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인 ‘Dreamcatcher x King`s Raid’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베스파 및 드림캐쳐컴퍼니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컬래버래이션 프로젝트 공개 및 공연이 이어졌다.
해외에서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 드림캐쳐는 강렬한 메탈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자신만의 판타지 스토리를 담은 음악으로 전세계 K-POP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7인조 아이돌 그룹. 최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스페셜 미니앨범 ‘Raid Dream’의 컴백 스케쥴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스페셜 미니앨범 ‘Raid Dream’의 타이틀곡인 ‘데자부(Deja vu)’는 킹스레이드 세계에 녹아든 드림캐쳐의 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게임의 메인 스토리를 테마로 한 안타까운 대립과 기시감, 꿈이 교차파는 의문과 혼란 속에 포기할 수 없는 목표를 향한 도전을 그리고 있다.
수록곡에서는 지금까지 드림캐쳐가 보여준 ‘악몽 스토리’의 못다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녹아들었으며 성공적인 프로듀싱을 위해 데뷔부터 ‘악몽’을 함께 그려온 LEEZ와 Ollounder가 스페셜 미니앨범의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The End of Nightmare’로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한 드림캐쳐가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한 외전이 바로 데자부다.
한편, 베스파는 ‘킹스레이드’의 새로운 콘텐츠 ‘소울웨폰’을 공개했다. 소울웨폰은 영웅의 전용무기를 해방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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