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가 자사의 대표게임 '블루스톤'에서 10월 18일에서 11월 1일까지 할로윈 기념 이벤트를 통해 할로윈 한정 캐릭터 및 특별 의상, 할로윈 스토리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번 한정 캐릭터 '유령 신부 테레사'는 기존 '도망친 신부 테레사'의 할로윈 콘셉트다. 하지만 파격적으로 변한 외형은 물론, 캐릭터의 속성, 스킬 구성까지 모두 변경되어 전혀 새로운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다. '유령 신부 테레사'는 할로윈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할로윈 캐릭터들의 복각 이벤트도 진행된다. '잭 오 랜턴', '빗자루 마녀 데날리', '할로윈 마녀 리코', '이상한 나라의 치르치르'를 이벤트 기간동안 다시 한번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할로윈 테마 스킨 '뱀파이어 카인'과 '바니걸 오드리'도 추가되어 캐릭터들을 할로윈 분위기에 맞게 한껏 꾸밀 수 있게 된다.

캐릭터 뿐만 아니라 할로윈을 기념한 스토리 에피소드도 오픈 된다. 블루스톤 세계관 안에서 할로윈 축제를 맞이한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죽은 자를 보고 말할 수 있게 해주는 고대 유물인 “죽음의 잔”을 차지하기 위한 모험을 담고 있다.

할로윈 에피소드는 이벤트 기간 동안만 한정적으로 오픈되며, 클리어시 할로윈 한정 캐릭터 데날리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또한 SNS에 할로윈 에피소드 클리어 스크린샷을 공유하는것 만으로도 최대 4★ 캐릭터 확정 소환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할로윈 맞이 통큰 보상 이벤트도 이어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만 해도 유료 재화인 만다를 비롯하여 연료와 루피를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에서 획득 가능한 할로윈 호박(이벤트 아이템)을 최고 등급 캐릭터의 흔적이나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할로윈 테마 캐릭터와 스킨을 착용할 경우, 이벤트 재화의 획득량이 많아져, 캐릭터와 스킨의 소장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