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19]2.0이 아니다! '오버워치' 정식 후속작 '오버워치2' 최초공개

등록일 2019년11월02일 07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 간 개최되는 ‘블리즈컨 2019(이하 블리즈컨)’을 통해 베일에 가려진 신작 ‘오버워치2’를 최초로 공개했다. 

 

오버워치2는 전작 ‘오버워치’의 정식 후속작이다. 유저들은 세계 곳곳을 침략하는 널 섹터, 탈론의 공격에 맞서 오버워치의 일원으로 세계를 지켜야 한다. 

 

이번 차기작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전작에서 유저들에게 호평 받은 모드 및 게임플레이가 한층 더 진화했다는 점이다. 먼저 협동 임무(CO-OP)는 다양한 전투 방식이 혼합된 PVP 콘텐츠로 맵이 제공하는 미션의 목표를 수행하면서 적을 상대해야 되는 전략과 실력을 필요로 한다. 

 



 

PVE 콘텐츠인 스토리 임무는 전작에서 호평받았던 스토리 모드를 계승, 발전시킨 콘텐츠다. 오버워치 요원과 널 섹터와의 대립을 메인으로 하며 영웅에게 RPG의 성장요소를 추가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조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 이밖에도 영웅 임무 및 새로운 전장 종류인 '밀기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며 오버워치2 전용 캐릭터인 ‘소전’이 최초로 공개됐다. 

 

한편, 오버워치2는 오버워치의 게임 내 업적이나 전리품 보상을 그대로 사용하며 오버워치2만의 전용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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