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가 LG IPS 패널을 적용하고 음영의 대비를 극대화하여 보다 사실적인 영상 감상이 가능한 HDR 기술을 적용한 55인치 UHDTV인 ZEN U550 UHD TV Max HDR과 65인치 UHDTV인 ZEN U650 UHDTV Max HDR을 출시한다.
 
위의 두 제품은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는 55형 UHD TV로, 게임 콘솔등을 연결해 사용하기 좋다. UHD 60Hz를 지원하는 LG IPS패널을 달아 부드럽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동급 대비 최대 밝기를 갖춰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연광과 같은 밝고 선명한 빛의 표현을 시청할 수 있다. 눈의 피로를 줄여 주는 블루라이트, 플리커프리를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명암의 차이에 따른 대비효과를 극대화하여 더욱 생생하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는 HDR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는 3개의 HDMI 2.0포트를 비롯, 옵티컬 등 다양한 멀티포트를 달았다.

USB포트를 통한 동영상, 사진 감상기능을 갖췄다. USB보조전원 기능을 통해 스틱형 셋톱박스 사용 시 아답터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으며. 20W 2채널 스피커를 달아 생생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고 또한 기본으로 제공되는 리모콘으로 UHD TV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두종의 신제품 모두 광출력 포트를 달아 깨끗한 고음질을 감상할 수 있으며, HDCP 2.2를 지원하는 HDMI 2.0포트를 통해 고품질의 컨텐츠 재생 및 콘솔 연결을 통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신제품 2종은 모두 2년 패널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