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미니PC 2019', '굿 디자인 중소 벤처 기업 장관상' 수상

등록일 2019년11월14일 10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삼보컴퓨터 (대표 이홍선)에서 출시 예정인 미니PC(제품명: DM474) 가 산업 통상 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굿 디자인(GD) 어워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미니PC는 디자인의 우수성은 물론 성능 및 기능적인 측면으로도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중소 벤처 기업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보의 미니PC는 데스크탑용 CPU가 적용되었고 USB 포트도 총 6개가 지원 되며 일반 HDD는 물론 SSD도 지원한다. 특히 전면에 USB 3.0 포트를 2개나 지원하면서 기존 미니PC가 일반 PC 에 비해 성능이 약할 수 있다는 우려를 많은 부분 해결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자체 개발한 KVM 스위치를 내장 할 수 있어 망분리 PC로 사용할 경우 편리하게 전면 버튼을 사용하여 망 전환이 가능하다. 자체 개발한 테이블 형태의 케이스에 두대의 미니 PC를 장착하여 망분리 PC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베사 마운트 방식을 지원하기 떄문에 모니터에 고정하여 일체형 PC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삼보 컴퓨터 관계자는 “'디자인', '성능', '기능' 3가지 모두에 역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한 것이 이번에 중소 벤처 기업 장관상까지 받은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밝히고, “앞으로 디자인과 성능의 우수성, 기능의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굿 디자인은 산업 통상 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인증 제도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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