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9]체험형 부스 앞세운 그라비티, '지스타 2019' 관람객 몰려

등록일 2019년11월16일 12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3일째 접어든 가운데 체험형 전시를 앞세운 그라비티의 부스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그라비티는 B2C 전시장은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지스타를 통해 공개된 신작들의 시연대에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부스 주변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

 

그라비티는 신작 라인업 공개 뿐 아니라 게임 팬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도록 전 출품작에 대한 시연대를 마련했다. 시연 후에는 각 게임과 관련한 퀴즈를 맞추는 'RO퀴즈쇼'를 진행, 즉석에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RO 코스프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든 관람객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16일 토요일 진행되는 '코스프레 페스티벌'에서는 캐릭터 별로 코스프레에 참여한 유저들의 인터뷰 및 포토타임이 진행되며 즉석에서 기념품도 증정한다.

 

기간 중 상시 운영되고 있는 그라비티의 귀여운 마스코트 ‘포링 솜사탕’ 존과 '포링 인형뽑기'도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라비티 부스 한 쪽에 마련된 인형 뽑기 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실제 인형 뽑기 기기를 통해 포링 인형을 뽑는 '포링 인형을 뽑아라' 존이 운영되고 있다. 인형 뽑기는 그라비티 부스에서 발급받는 로열 패스포트에 찍힌 퀘스트 수량을 확인 한 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스타에 오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서 현장 상황을 그라비티 지스타 특별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하고 있다. 

 

신정섭 한국사업그룹장은 "그라비티는 관람객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전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부스 구성에 총력을 기울였다"라며 "남은 기간도 그라비티 부스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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