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엔씨(NC) '리니지M' 3주년 기념 전야제 방송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 공개

2020년07월09일 09시1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7일 저녁 '리니지M 3주년 업데이트 전야제' 방송을 진행했다. 엔씨(NC)는 방송에서 리니지M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대형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을 소개하고, 이용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해 리니지M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방송은 게임 전문 MC인 허준이 진행했다. 리니지M을 플레이하는 BJ 원재, 수영, 박다솜, 유정이 함께 방송을 꾸몄다. 특히 리니지M의 사업을 담당하는 '이실장'과 클래스 개발을 담당하는 김진 개발자가 스페셜 게스트로 직접 출연해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실장'은 신서버 '기르타스'에 대한 상세 내용을 소개했다. '기르타스'는 리니지M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진 서버'로, '오리진 서버'는 주요 콘텐츠 중 일부가 비활성화된 상태로 시작되어 이용자가 전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 특별 서버다. 또한 이용자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신서버 전용 사냥터 '잊혀진 훈련장', 성장 지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매일 매일 행운 상자' 등을 즐길 수 있다.

 


 

김진 개발자는 신규 클래스 '광전사'의 개발 배경과 핵심 스킬을 설명했다. 그는 "많은 이용자가 원작 PC 리니지의 '전사' 클래스를 기다려왔다"며 "색다르고 재미있고 강력한 '전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광전사'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광전사'는 일정 거리 내의 적을 광전사 앞으로 이동시키고 이동과 텔레포트를 불가능하게 하는 '데스페라도', 앞으로 돌진 후 충돌한 대상을 확률적으로 스턴시키는 '차지'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네 명의 BJ는 '광전사'를 사전 체험하며 신규 클래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엔씨(NC)는 7월 8일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다섯 번째 에피소드 '타이탄(TITAN)'을 업데이트 한다. 이용자는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광전사' ▲신규 서버 '기르타스' ▲'TJ의 쿠폰' 3종 등을 리니지M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스타25]한국의 멋 담은 '수라' 공개, 넷...
넷이즈게임즈, 무료 오픈월드 무협 액션 RP...
[지스타25] 직접 해보고 물어봤습니다... ...
[지스타25]김민석 국무총리 '지스타' 현장 ...
[지스타25]넷마블네오 권도형 PD, '나혼렙:...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와이즈넛, 정부 국정자원 NHN클라우드로 이전 확정... NHN클라우...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