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 '킹덤: 전쟁의 불씨',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21년05월12일 15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킹덤: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에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킹덤'에 추가 된 신규 클래스 '버서커'는 건틀렛과 듀얼소드를 사용한 근거리와 중거리를 아우르는 공격형 클래스로, 마력이 응축된 건틀렛을 사용한 근거리 공격, 치명타에 특화된 듀얼소드를 사용한 원거리 공격을 자유자재로 전환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대륙 애글라드는 파우 대륙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이용자들에게 더 폭넓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난이도 상향과 신규 콘텐츠 추가를 통해 필드 전투를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구성 됐다.

 

이외에도 '킹덤'에 새로운 월드의 문이 열린다. 서버를 넘어선 월드를 표방하는 신규 월드는 현재 서비스 중인 7개 서버와 분리된 독립적인 서버로 제공된다.

 

파우게임즈는 지난 4월 26일부터 '킹덤'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행한 사전예약에 공식 홍보모델 브레이브 걸스의 활약에 힘입어 많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에 푸짐한 사전예약 보상으로 보답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출시해 구글 매출 10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킹덤'은 파우게임즈의 자체 개발엔진(레이엔진)을 활용하여 개발한 심리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별도의 채널 구분없는 월드 내에서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도록 구현되었으며 어느 지역이든 로딩 없이 즉시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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