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퍼블리셔 '아이클럭워크'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작지만, 꽉 찬 삼국지'를 표방하는 모바일 방치형 수집게임 '리틀삼국'이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대 주요 마켓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달성하며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클럭워크 측은 9월 22일 11시를 기점으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에서 리틀삼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방치형 게임유저층과 삼국지 마니아층의 호응을 얻으며 좋은 지표를 그리고 있다는 것이 아이클럭워크 측의 설명.

'리틀삼국'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출시 5일만에 인기게임 순위 3위에 랭크됐으며, 현재는 인기게임 순위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인기 앱/게임 롤플레잉 장르에서는 2위를 지키고 있다.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귀여운 삼국지 영웅호걸들에게 매료된 유저들의 호응이 이어진 결과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또한 4.7점대의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리틀삼국'은 SD풍의 작고 앙증맞은 그래픽 스타일로 구현된 삼국지 영웅호걸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즐거움과 함께 삼국 제패를 위한 세계관 자체를 캐주얼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게임이다.

아이클럭워크 측은 리틀삼국에 대한 관심과 인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인게임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충실히 진행할 계획이다. 10월 13일에는 첫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대규모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국가전 콘텐츠와 진영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유저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리틀삼국'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커뮤니티는 리틀삼국 공식 라운지(http://game.naver.com/lounge/little_samgu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