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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누적 매출 400억 원 돌파

2026년04월30일 09시53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한빛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국내외 시장에서의 흥행에 힘입어 누적 매출 400억 원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궤도에 올랐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안착시키며 누적 매출 4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작 PC 온라인 게임이 가진 20년 역사의 강력한 IP(지식재산권) 파워가 모바일 시장에서도 여전히 유효함을 입증한 결과다.

 

‘장기 서비스’를 위한 탄탄한 기초 체력… 원작의 방대한 콘텐츠 강점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이번 성과는 원작의 독창적인 시스템인 ‘3인 캐릭터 조작(3MCC)’과 미려한 그래픽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계승하였다. 특히 현재 모바일 버전에 구현된 콘텐츠는 원작 PC 서비스 당시 약 16년 전 분량 수준에 해당하며, 향후 업데이트될 방대한 미공개 콘텐츠가 산적해 있어 장기적인 서비스 여력이 매우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국·글로벌 시장 진출 및 중국 시장 확장 예고

한빛소프트는 상반기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글로벌 지역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먼저, 동남아시아의 핵심 시장인 태국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전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최근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Jiangsu 39’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현지화 작업 및 서비스 준비에 착수했다. 중국 시장 내 원작의 인지도가 높은 만큼, 현지화 콘텐츠 보강을 통해 새로운 매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아껴주시는 국내외 유저들 덕분에 누적 매출 400억 돌파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현재 서비스 중인 지역의 안정화는 물론, 하반기 이후로 태국과 중국 등 신규 시장 확장을 통해 글로벌 메가 히트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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