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개발사 투워드 '마녀의 숲 - 세계수 키우기' 글로벌 출시

등록일 2019년09월20일 09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디게임 개발사 투워드가 숲과 마녀, 세계수를 모티브로 한 게임 '마녀의 숲 - 세계수 키우기'를 9월 20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마녀의 숲 - 세계수 키우기'는 숲의 수호자인 마녀가 주인공인 게임으로 미지의 힘으로 불타버린 세계수를 되살려 마력을 회복하여 오염된 숲을 점령한 몬스터들을 퇴치해 숲을 되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숲을 탐색해 골드와 보석, 아이템을 얻고 마녀의 주요 조력자의 정령들도 획득할 수 있으며, 정령들은 합성(Merge)을 통해 등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전투는 클릭커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클릭하면 기술 게이지가 차고 발동시키는 독특한 방식으로 되어 있다.

 

총 20종의 스테이지와 개성 있는 보스로 게임의 재미를 주고, 12종의 헤어스타일과 날개로 개성 있는 룩을 꾸밀 수 있다. 세계수가 성장하면 할수록 아름다워지는 나무 그래픽도 볼거리다.

 

한편, '마녀의 숲 - 세계수 키우기'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버전도 빠른 시일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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