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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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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자 11.29 15:07
이분 트위터보니깐 유명인들한테 마구잡이로 멘션 날려서 이 서명운동 리트윗해달라고 하셨던데 정말 답답하고 기가 막히네요. 서명운동조차 중복서명이 된다하고 이게 뭡니까? 이렇게 마구잡이로 멋도 모르는 학생들한테 서명받아내봤자 얼마나 영향력이 있을까요? 후원금까지 받으셨다면 최소한 아청법 알리기 행사라도 조그맣게 개최하시던가 정식으로 법계종사자분께 조언을 구하던가 하셔야되는 거 아닙니까? 성재기같은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서 아청법=포르노 못봄으로 만들어서 엉망으로 만들더니 이젠 이런걸 이용해서 돈을 받는 사람까지 나왔네요.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진심으로 아청법에 우려하는 사람들만 점점 바보되가고.. 답답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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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자 11.29 14:39
진심으로 이 법안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는 관련업계 그림쟁이입니다 솔직히 아청법 자체는 시급히 개정되어야 함이 맞지만, 여기저기 서명운동한다고 벌려만 놓는게 도대체 몇 개째인지 모르겠군요. 심지어 이분 서명운동은 기부금과 후원금도 받고 있으시던데, 받아놓고 어디에 쓰시겠다는건지조차 안써있구요. (서명 주도하신 분들끼리 모여서 회식비로 쓰셨나요?)
코앞에 당장 현실이 닥쳐온 사람들은 다들 진지하게 걱정하면서 법 전문가들과 정식으로 법개정안을 여성부 및 정부에 전달하거나 국회앞 1인시위 등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어중이떠중이식으로 서명만 받아놓고 만족하시는 분들때문에 오히려 일반인들에게 점점 이쪽 업계 사람들이 이상하게 비춰지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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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11.25 15:27
헌법 제 2장 22조, 세계 인권 선언 제 3조, 세계 인권 선언 제 19조, 세계 인권 선언 제 27조 현재 아청법 2조 5항은 여기에 위배됩니다 개정이 되야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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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4 11.24 11:21
민주주의가뭔가 짚어보면
시민의 자유가있어야하는데
지금이게 공산주의랑 다를게뭔가?
이게 지금 민주주의사회라고 적어도내눈에는그렇게보이지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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