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간들은 교사라는 주제에 말에 논리란게 없네. 야동 보면 페도필리아? 그럼 밀리터리매니아는 전쟁광에 예비 살인자 쯤 되겠군. 저들은 애초에 만화,애니메이션, 게임등을 이 사회에 존재해선 안되는 쓰레기라고 미리 정해놓고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런데 대체 무슨 합의란 게 있겠어.
아동을 보호하는 게 자유보다 우선시 되야 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저들의 말대로라면 어른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아예 즐기기위한 섹스도 법으로 금지하지? 청소년에게 잘못된 성관념을 심어주잖아.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성인이 성인물을 보는 게 뭐가 잘못이냐?(제발 부탁이니 포르노 보는게 무슨 자유냐는 무식한 소리 하는 인종이 없길 바람)
메텔을 보고 성적 호기심으로 잠을 못 이룰 정도라면 확실히 아동/청소년에게 위험한 존재네요. 다만 위험한 건 메텔이 아니라 강정훈 교사님 본인이신 것 같으니 부디 스스로를 잘 규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세상엔 위험한 사람이 많으니 확실히 아동/청소년 보호법은 필요합니다. 근데 다른 분들도 숱하게 예를 들어주셨듯 나무젓가락으로 살인하는 사람이 나온다고 해서 나무젓가락을 없애는 건 말이 안 되죠. 한국에서 총기류는 소지가 불법화되어 있지만 나무젓가락은 아니잖아요? 이 차이를 정말 모르시는 건가요? 정말 누가 봐도 불쾌할 19금 변태작을 예로 드셨어도 반박 의견이 얼마든지 나올 판에, 기성세대도 요즘 세대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은하철도999를 성적으로 문제 있는 작품이라고 하시다니 정말 기가 막혀서 토론회를 하는 의미부터가 의심스러워지네요.
살다살다 별 헛소리를 다들어보네 메텔목욕신에 잠을설쳐? 이사람아 니가하는말은 나무젓가락으로 살인사건나면 나무젓가락이 일회용흉기라고 사용금지하자고 우길판이야. 니가 청소년시절에 무슨일을 격었든 니가 성적흥분했다고 모든 대한민국 남성들이 똑같이 흥분할거라고 착각으로모잘라 아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런 대가리로 어떻게 교사직했는지 교사라는인간이 어쩜 그런 소릴 당연하다는듯이 하는지 참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니가 하는 발언은 초딩이하수준의 사고수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