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게임인 것은 틀림없지만, 개인적으로 한 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트레버의 고문 미션.
길 가는 시민을 이유없이 때리고 죽이고 하는 짓도 서슴없이 하는 마당에 그깟 고문이 무슨 대수냐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미션 수행 과정 상, 표현의 디테일이 아무래도 좀 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1&cad=rja&ved=0CCoQFjAA&url=http%3A%2F%2Fbiz.chosun.com%2Fsite%2Fdata%2Fhtml_dir%2F2013%2F10%2F22%2F2013102201982.html&ei=g_uVUuHMBoeOkgXHnoHQDg&usg=AFQjCNF_j2K9z8QngCAhbLH6-hI72R6IQg&bvm=bv.57155469,d.dGI 조선일보의 이 기사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듯한 시원한 리뷰. 링크를 읽어보시고 리뷰를 보면 더 재미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