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굉장히 실망스러운 행사였습니다. 러브라이브가 열등했다 이런걸 따지기 이전에 러브라이브측 패널들의 준비 자체가 너무나 엉성했어요. 솔직히 뮤즈=나마뮤즈인만큼 성우들 소개도 기대했는데 그런것도 전혀 없었고. 캐릭터 소개라도 제대로 됬으면 모를까. 러브라이브를 아는 사람만 이해가능한 유머만 잔뜩 늘어놓고 말입니다; 오히려 아이마스측은 캐릭터와 성우 관계도 간략하게 소개하는등 정성을 쏟았는데 말입니다. 화환 시도는 좋았지만 한국지부라는 이름 내걸고 준비해놓고 망신만 주는 느낌이였습니다.
기사에선 이렇게 좋게좋게 이야기를 써나갓지만 직접 가본 분들은 전혀다른 의견이 나오더군요. 상대적으로 러브라이브팬분들이 열등한 상황에 처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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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21:57
솔직히 굉장히 실망스러운 행사였습니다. 러브라이브가 열등했다 이런걸 따지기 이전에 러브라이브측 패널들의 준비 자체가 너무나 엉성했어요. 솔직히 뮤즈=나마뮤즈인만큼 성우들 소개도 기대했는데 그런것도 전혀 없었고. 캐릭터 소개라도 제대로 됬으면 모를까. 러브라이브를 아는 사람만 이해가능한 유머만 잔뜩 늘어놓고 말입니다; 오히려 아이마스측은 캐릭터와 성우 관계도 간략하게 소개하는등 정성을 쏟았는데 말입니다. 화환 시도는 좋았지만 한국지부라는 이름 내걸고 준비해놓고 망신만 주는 느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