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메탈레이지가 그래도 제일 잘 되지 않았었나 싶네요,, 앞에서 어떤님이 그러셨듯이 메탈레이지기 망한건 정말 양학 때문이기도 하고... 무기의 다양성이나 밸런스 등 이런 면에서 좀 취약해 없어졌죠 하지만 곧 프리서버 오픈한다니.. 반가운 소식이지 않을수 없지 아니한가요 ㅋㅋ
니가 말하는 한국 메카닉물들, 주제가야 어렵지도 않으니까 외웠겠지. 해모수에 나오는 탱크의 원래 이름은 알고 있냐? 변형된 기체의 이름은? 레스톨 특수 구조대 기체들 이름은 아니? 거기나오는 애들 이름 하나라도 기억하냐? 라젠카에 나오는 라젠카 제외한 나머지 병기들은? 기자가 말하는 한국 메카닉물의 부재라는건 그런걸 말하는거다. 건담처럼 턴A니 ZZ니 하면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으면서 게임에 적용시킬 메카닉물이 없다는거다.
그리고 도시페릿 무식한놈아 2010 원더키디가 아니라 2020 원더키디다. 거기다가 메카닉물도 아니고. 무식한것이 입에 걸레까지 물어가지고.. ㅉㅉ
우리나라 사람들이 메카닉을 안좋아 하는건 좀 편견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사실 메카닉이 그렇게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장르는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 게임으로 성공하기도 쉽지 않은 겁니다. 차라리 패키지로 나오면 어느정도 매니아들에 의한 판매가 보장되겠지만... 온라인 게임은 어찌됐든 수 많은 사람이 같이 해야 하는데.. 그럴 정도까지는 대중적이지 못한게 약점이죠.
엑스틸했던 사람입니다. 엑스틸의 경우 클베때부터 해왔던 올드유저와 신규유저간의 벽이 엄청났죠. 물론 올드도 신규도 그 벽을 허물어 보려고 조작법을 알려주는등 나름의 노력을 했지만 결국엔 그 벽은 허물어지지 않았습니다.
올드유저들끼리 게임을 해오면서 만들어낸 게임들의 룰이 신규유저를 갈라서게 하는데 한 몫 했던 것도 있었습니다. 올드 유저들은 이 룰이 게임을 하는데 가장 효율적이고 분쟁을 일으킬 확률이 적었기 때문에 이 룰을 공략게시판에까지 올렸었지만 결국 그걸 이해하고 올드유저와 함께 게임을 한 신규유저는 극소수였습니다.
국내에서 기획된 메카닉 애니메이션이 없다고 하신점 수정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
21세기 초기에
3d 애니메이션으로 미래전사 런딤, MBC기획의 가이스터즈 등,
꽤나 많은 국내 작품이 있었습니다.
스토리와 메카닉의 디자인등이 참신하고 구현자체도 잘되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가이스터즈는 방송중단 등의 상황을 만난 것이 다반사입니다 .
징크스라고 까지는 하기 어렵겠지만,
한국이라는 무대자체에서 메카닉이라는 장르가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도시페릿/ 너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욕부터 지껄이냐 니말이 옳고 다름사람이 틀리면 무조건 욕처먹어야 되냐? 니가 메카닉에 대해 그렇게 잘 안다고 해서 기자가 너한테 씨1발이란 욕을 처먹을일은 아닌거 같은데.. 니 집에서는 나가서 그따위로 하고 다니라고 부모가 가르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