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사람이 죽었다는 것에만 얽메어 회사를 욕하지 말아주십쇼. 저도 비슷힌 환경에서 더 적은 연봉 받고 미친듯이 일하고 있는 사람이며 주말을 기대하며 실던 시절은 이미 잊은지 오래인 사람입니다만. 소규모 게임회사는 그럴수록 개개인의 열정으로 독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원이 적기에 각자의 책임감도 막중하며. 맘에 안들고 힘들면 더 편하고 월급 많이 주는 곳으로 갈수도 있지만 다같이 열심히 해보자! 대박나면 인생편다! 리는 마음으로 일개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열심히 하게 되는 겁니다. 물론 제가 저 회사 직원이 아니라 정말 저 사장이라는 사람이 직원건강을 걱정했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소규모 스타트업 회사는 개개인의 의지로 움직이는 경향이 많다는거 알고서 덧글 달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열정을 다받혔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4
136
댓글의 댓글달기
4
리스트닫기
비회원
비슷한 환경에서 더 적은 연봉받고 미친듯이 일하는거 자랑아니에요 여기 호구하나 있습니다라고 광고하는거지.
08.23 19:02
비회원
대표님 여기서 이런글 올리시면 안됩니다
08.11 14:04
비회원
그딴 마인드가 사람을 회사에 붙잡아서 죽이는거란다.
08.05 09:28
비회원
이런 헛소리를 일본방송에서도 들은 적 있는데, 방송에 출연한 흑인이 자기들은 한국인들보다 더 힘들었지만 이정도로 물고 늘어지진 않는다면서, 일본 성토하는 한국인들을 비난하는 소리를 했었지. 사장이냐 직원이냐
고인분 성격이 예민했던 걸로 알고있어서...게임회사 업무도 대부분이 힘든거 사실이고...누가 딱 잘했다 잘못했다 판단은 어렵지만 사실 죽을정도로 힘들면 다 엎고 나왔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무관심과 본인의 부정적 견해. 사회적 부적응이 만들어낸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본인블로그봐도 이미 삼사일전에 예고까진 아니더래도 비스무리 마지막인사를 남겼고요. 저도 이 분 잘 모르지만 아슬아슬한 분이라고는 생각했었어요. 여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실규명이 되지도 않앗는데 자기들 마음의 잣대로 평가하지 맙시다
고인이 되신분은 안타깝지만 왜 회사때매 죽엇다고만 생각을 하십니까 회사책임?있을수도 있겟지만 그 유가족분들의 집안사정이나 개인사정도 있지 않겟습니까 두달 다닌 회사에 그런 책임을 물을수가 있을까요?? 섣부른 판단은 자제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들 너무 사람이 죽었다는 것에만 얽메어 회사를 욕하지 말아주십쇼. 저도 비슷힌 환경에서 더 적은 연봉 받고 미친듯이 일하고 있는 사람이며 주말을 기대하며 실던 시절은 이미 잊은지 오래인 사람입니다만. 소규모 게임회사는 그럴수록 개개인의 열정으로 독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원이 적기에 각자의 책임감도 막중하며. 맘에 안들고 힘들면 더 편하고 월급 많이 주는 곳으로 갈수도 있지만 다같이 열심히 해보자! 대박나면 인생편다! 리는 마음으로 일개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열심히 하게 되는 겁니다. 물론 제가 저 회사 직원이 아니라 정말 저 사장이라는 사람이 직원건강을 걱정했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소규모 스타트업 회사는 개개인의 의지로 움직이는 경향이 많다는거 알고서 덧글 달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열정을 다받혔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4
136
댓글의 댓글달기
4
리스트닫기
비회원
비슷한 환경에서 더 적은 연봉받고 미친듯이 일하는거 자랑아니에요 여기 호구하나 있습니다라고 광고하는거지.
08.23 19:02
비회원
대표님 여기서 이런글 올리시면 안됩니다
08.11 14:04
비회원
그딴 마인드가 사람을 회사에 붙잡아서 죽이는거란다.
08.05 09:28
비회원
이런 헛소리를 일본방송에서도 들은 적 있는데, 방송에 출연한 흑인이 자기들은 한국인들보다 더 힘들었지만 이정도로 물고 늘어지진 않는다면서, 일본 성토하는 한국인들을 비난하는 소리를 했었지. 사장이냐 직원이냐
고인분 성격이 예민했던 걸로 알고있어서...게임회사 업무도 대부분이 힘든거 사실이고...누가 딱 잘했다 잘못했다 판단은 어렵지만 사실 죽을정도로 힘들면 다 엎고 나왔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무관심과 본인의 부정적 견해. 사회적 부적응이 만들어낸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본인블로그봐도 이미 삼사일전에 예고까진 아니더래도 비스무리 마지막인사를 남겼고요. 저도 이 분 잘 모르지만 아슬아슬한 분이라고는 생각했었어요. 여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