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추억의 마니 팬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사춘기 소녀의 경험 공감 어쩌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원작은 읽어보면 손에서 못떼고 밤을 샐 정도로 재밌고 공감가요. 어중간하게 배경을 일본으로 옮기고 안나와 마리의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못살려낸 게 문제였죠. 한마디로 원작과는 다르게 재미가 없었어요.
111
116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
토토로로
05.23 06:45
이 리뷰 자체가 이미 오타쿠성향이 심한 흔한 일본애니메이션(지브리와 다른 )에 길들여진 매니아의 입장에서 작성되어진것 같네요. 글쎄요 일반적인 수용자 입장에서는 그다지 공감 가지 않습니다
105
11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
1
원작못넘어
06.25 16:41
지브리 애니메이션=미야자키 하야오라는 공식에 익숙해진 팬으로써 이 작품은 별로였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이 아니라고 봐도 별로였다. 익숙한 색감과 그림체 때문에 이건 지브리 건데 왜 지브리 같지 않지라는 생각이 드는.......... 편견에 사로잡힌 것이기도 하지만 지브리 팬이기에 진한 아쉬움이... 마지막 작품은 좀 지브리다웠으면 했다...
98
112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
공감
06.25 04:43
영화보면서 확실히 전 작품들과는 다른느낌이 들었어요 감독이 같아서 그런건지 마루 밑 아리에티도 마찬가지로 지브리 전작품들이랑 조금 다르게 느껴졌구요..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지브리만의 뭔가가 사라지고 좀 더 평범하고 잔잔한 영화가 된 것 같은..
100
10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
ㅁㄴㅇㄹ
06.18 17:24
원작 추억의 마니 팬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사춘기 소녀의 경험 공감 어쩌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원작은 읽어보면 손에서 못떼고 밤을 샐 정도로 재밌고 공감가요. 어중간하게 배경을 일본으로 옮기고 안나와 마리의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못살려낸 게 문제였죠. 한마디로 원작과는 다르게 재미가 없었어요.
111
116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
토토로로
05.23 06:45
이 리뷰 자체가 이미 오타쿠성향이 심한 흔한 일본애니메이션(지브리와 다른 )에 길들여진 매니아의 입장에서 작성되어진것 같네요. 글쎄요 일반적인 수용자 입장에서는 그다지 공감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