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청법 비난하면서 작가 지키자~작품 지키자~외칠 때는 언제고, 지금은 아청법 같은 걸 동원해서라도 작가들을 검열하고 사상통제하고 물갈이하고 억압해야 한다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요.
전 이들의 90%이상은 이번 사태 터지기 전에는 메갈리아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몰랐을 거라고 봅니다. 관심도 없었겠지요. 분위기에 휩쓸려서 앞뒤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인터넷으로 얼핏 들은 것 가지고 메갈 나빠!!! 우리에게 이의 제기하면 메갈!!! 나쁜 놈들이야!!! 그러니까 작가들 다 썩었엉, 이잉~을 시전하면서 님비 현상 연출해내는 것에 불과합니다.
정부 권력만 생각과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정부를 견제해야 할 불특정 다수의 소시민 집단이 광기에 눈멀어서 똑같은 짓을 지금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게 더 무섭습니
기사를 좀 정정하셔야 합니다.
페미니스트 페미니즘을 지지했기 때문에 이런 사단이 난게 아닙니다.
메갈리아는 가짜페미니즘을 추구하며 각종막말과 고인을 모독한 곳이고 진짜 여성인권에 대해서는 눈을 감은 존재들 입니다.
특히 이번 사단의 원인은 메갈리아는 페미니즘 이라는 단어로 방패막이를 삼은데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여성인권 양성평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니 당연히 무엇이 문제이냐 라고 말할수 밖에 없도록 한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들은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페미니즘도 아닌 페미나치 입니다.
그리고 작가들은 심지어 유시민 작가의 딸조차 미러링 이라는 단어로 방패막이 삼는데
체게바라가 이런말을 하였습니다.
"수단이 비열하다면 결코 목적은 정당화 될 수 없다."
기사가 문제을 일으킬수 있는 소지가 있으니 수정하여 주시고
정의당이 현문제에 얽혀있는 관계로
해당 당원의글도 링크 걸어 들입니다.
http://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8660
해당 링크 글(엄청 깁니다. 논리적으로 잘 정리된 글입니다.) 읽어보시고 해당 기사를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아청법 비난하면서 작가 지키자~작품 지키자~외칠 때는 언제고, 지금은 아청법 같은 걸 동원해서라도 작가들을 검열하고 사상통제하고 물갈이하고 억압해야 한다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요.
전 이들의 90%이상은 이번 사태 터지기 전에는 메갈리아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몰랐을 거라고 봅니다. 관심도 없었겠지요. 분위기에 휩쓸려서 앞뒤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인터넷으로 얼핏 들은 것 가지고 메갈 나빠!!! 우리에게 이의 제기하면 메갈!!! 나쁜 놈들이야!!! 그러니까 작가들 다 썩었엉, 이잉~을 시전하면서 님비 현상 연출해내는 것에 불과합니다.
정부 권력만 생각과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정부를 견제해야 할 불특정 다수의 소시민 집단이 광기에 눈멀어서 똑같은 짓을 지금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게 더 무섭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