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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3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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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08.02 12:57
성우 비난 네티즌들은 자기들의 활동을 옥시불매운동과 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사람의 생명과 인권을 보호하자는 운동과 생각과 표현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자는 개논리가 어떻게 똑같을 수가 있습니까? 기업의 횡포를 막자는 운동과 기업이 작가들을 검열하고 생각과 표현의 자유에 간섭해야 한다는 주장이 어떻게 똑같을 수가 있습니까?

메갈리아는 잘못되었지만 성우 비난 네티즌들은 그보다 더 잘못되었습니다. 둘 다 잘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티즌들은 자기들 스스로 일베-극우같은 소리를 지껄일 때는 언제고 [우리는 일베 아니다!!!]라고 시치미를 떼는군요.

흑백논리는 자기들이 지껄이면서 자기들 비판하는 사람더러 이분법적이다, 흑백논리다라고 빼애애애애ㅐ애애앵ㄱ~소리 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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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08.02 12:56
불특정 다수 집단에 의한 사상 통제, 검열, 표현의 자유와 인권 억압

바로 지금 성우 비난 네티즌들이 하고있는 행태입니다.

아청법 비난하면서 작가 지키자~작품 지키자~외칠 때는 언제고, 지금은 아청법 같은 걸 동원해서라도 작가들을 검열하고 사상통제하고 물갈이하고 억압해야 한다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요.

전 이들의 90%이상은 이번 사태 터지기 전에는 메갈리아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몰랐을 거라고 봅니다. 관심도 없었겠지요. 분위기에 휩쓸려서 앞뒤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인터넷으로 얼핏 들은 것 가지고 메갈 나빠!!! 우리에게 이의 제기하면 메갈!!! 나쁜 놈들이야!!! 그러니까 작가들 다 썩었엉, 이잉~을 시전하면서 님비 현상 연출해내는 것에 불과합니다.

정부 권력만 생각과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정부를 견제해야 할 불특정 다수의 소시민 집단이 광기에 눈멀어서 똑같은 짓을 지금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게 더 무섭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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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07.23 22:54
아앗! 팩트리어트 폭격은 너무합니다.
선동과 날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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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07.23 22:53
날아라 날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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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맘 07.23 22:53
웹툰이라는게 저런건가요..? 가볍게 보는 건줄 알았는데 제가 착각했나보군요.ㅜ 작가님들한테 애 키우는 엄마로써 정말 실망감을 느낌니다. 저는 웹툰이라는 것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매개체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결국 그들에게는 돈벌이기이고, 소비자를 우롱한거군요 ㅠㅠ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라니 너무 슬픕니다 ㅠ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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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4 07.23 22:52
기사 잘봤네요 진짜 이런 상황이 서브컬쳐계에 있다니... 정말 참기자시네요 광고도 누르고 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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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07.23 22:52
작가를 대체할 작가 꿈나무들은 차고 넘치는데 수백 수천의 독자들을 대신할 사람은 없지 한명의 자리를 채우는게 쉬울지 백명의 자리를 채우는게 쉬울지 좀만 생각해봐도 알수있는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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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07.23 22:51
작가가 독자를 노예 개돼지 취급하는게 참.. 그쪽 문화가 어떻게 돌아가고있는지 잘 알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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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07.23 22:51
치직...여기는 기지..치직..폭격명령을 승인하겠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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