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를 메이저에 대한 반작용으로 보는 시각도 있어요. 주류 문화라는 것도 시류에 따라 늘 바뀌듯이, 그에 대한 반작용 역시 계속 변할 수 밖에 없겠지요. 방치형, 로그라이크가 기존 주류 게임에 대한 반작용이었다면, 이제는 "인디게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류가 된 거겠죠. 그렇다면 지금 시대에 독립적으로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인디게임"에 대한 반작용이니 인디인디게임이라 부르...거나 말거나 어차피 자기 만들고 싶은 거 만드는 사람은 자기 만들 거 만듭니다.
인디를 메이저에 대한 반작용으로 보는 시각도 있어요. 주류 문화라는 것도 시류에 따라 늘 바뀌듯이, 그에 대한 반작용 역시 계속 변할 수 밖에 없겠지요. 방치형, 로그라이크가 기존 주류 게임에 대한 반작용이었다면, 이제는 "인디게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류가 된 거겠죠. 그렇다면 지금 시대에 독립적으로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인디게임"에 대한 반작용이니 인디인디게임이라 부르...거나 말거나 어차피 자기 만들고 싶은 거 만드는 사람은 자기 만들 거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