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감마니아 한국 철수 확정, 연락사무소만 남긴다...
지난 2000년 감마니아 코리아를 설립하고 12년 동안 활발히 활동해온 감마니아가 한국에서의 게임 서비스를 완전 포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실적 악화로 해외 사업 축소가 점쳐지던 감마니아의 한국 철수가 확정된 것. 감마니아는 올해 말을 기점으로 한국에서의 게임사업을 접고 연락사무... 2012-10-31
'천리마 마트' 김규삼은 왜 라이브플렉스를 선택했나?...
모바일 게임 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라이브플렉스의 라인업 중에는 김규삼 작가의 인기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원작으로 한 소셜게임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마트 운영이라는 소재와 강렬한 캐릭터로 일찍부터 소셜게임화가 기대된 작품. 실제 복수의 모바일 게임 ... 2012-10-30
[지스타] "네오위즈게임즈의 개발력 증명", '블레스' 공개...
네오위즈게임즈가 개발중인 대작 MMORPG '블레스'의 전모가 공개됐다.네오위즈게임즈는 10월 30일 서울 역삼동 GS아모리스 홀에서 블레스 미디어데이를 열고 블레스의 오프닝 영상 공개와 함께 게임 내용을 공개하고 개발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의 개발 자회... 2012-10-30
애니플러스 "마마마 통한 2차 실험 끝, 열정 확인했다"...
지난 27일 토요일 오후 1시, 동대문 메가박스에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마니아 1000여명이 몰려들었다. 하이텔, 천리안 애니메이션 동호회 1세대부터 신세대 아니메팬까지 연령, 성별도 다양했고 학생부터 게임 개발자, 공무원 등 직업도 다양했지만 그들이 모인 이유는 단 하나였다. ... 2012-10-29
엑스엘게임즈, 온라인판 악마의 게임 "우리가 만든다"...
테이크-투 인터렉티브의 언론보도와 관련, 엑스엘게임즈는 금일(26일), ‘문명 온라인(가칭)’과 관련된 자사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엑스엘게임즈 관계자는 “송재경 대표가 2년에 걸쳐 북미의 뉴옥 등에서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문명 온라인(가칭)’의 개발 컨... 2012-10-26
전병헌 의원 "셧다운제 실효성 0.3%, 제도적 개선 필요"...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이 금일(26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강제적 셧다운제’ 및 ‘선택적 셧다운’ 모두가 실효성이 없으며 게임의 이중 차별규제를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여성가족부가 셧다운제도 시행 평가를 위해 위탁 수행한 ‘청소... 2012-10-26
내년까지 100여개, 라이브플렉스 모바일게임 사업 본격 진...
라이브플렉스가 연내 10종, 2013년까지 100여종의 게임을 투입하는 내용의 모바일 게임사업 본격 진출 계획을 공개했다.라이브플렉스는 10월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바일 게임사업 전략 및 라인업 발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브플렉스의 모바일 게임 사업... 2012-10-26
월드오브탱크, 목표는 '한국 1등'
워게이밍넷 코리아 박찬국 대표가 '월드오브탱크'의 한국 서비스 목표는 '1등'이라고 강조했다.워게이밍넷 코리아는 10월 25일 서울 삼성동 신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월드오브탱크의 한국 서비스 일정과 지스타 출품 계획을 공개했다.월드오브탱크는 세계적으로 4000만 유저를 확보한 M... 2012-10-25
'월드오브탱크' 11월 15일 국내 첫 공개
워게이밍넷의 세계적 인기 MMO 액션 게임 '월드오브탱크'가 11월 15일 국내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슈퍼 테스트'라 명명된 이번 테스트에는 18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 독립 서버를 통해 국내 유저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최초의 서비스다.슈퍼 테... 2012-10-25
고포류 직격탄, 문화부 '게임 사행화 방지 대책' 공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금일(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문화부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스톱 및 포커류 게임(이하 고포류 게임)의 사행화 방지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시정권고 기준은 행정처분의 기준이 되어 행정절차법 등의 관계법령에서 정한 절차를 거... 2012-10-25
바바 프로듀서 "TOX2 믿고 해 봐"
발매 기념 간담회 참석을 위해 내한한 바바 히데오 프로듀서가 '테일즈오브엑실리아2'의 게임성에 자신감을 보이며 믿고 해 볼 것을 당부했다.반다이남코게임즈의 바바 히데오 프로듀서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그는 한국 미디어와 유저들을 초대해 진행된 테일즈오브엑실리아2 발매 기념... 2012-10-24
인기 MORPG '드래곤네스트' 넥슨 품 떠난다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의 국내서비스가 넥슨에서 액토즈소프트로 변경된다.넥슨은 금일(23일) ‘드래곤네스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의 서비스를 액토즈소프트를 통해 새롭게 게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히며 3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012-10-23
삼성 "게임사업 진출 계획 없다"
삼성이 게임사업 진출 계획 및 콘텐츠 생산 계획이 없다며 게임사업 본격 진출설을 공식 부인했다.삼성은 그룹 내 게임 개발인력 사내 공모를 실시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게임 사업 진출이 점쳐져 왔다.관련 보도가 끊이지 않자 삼성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삼성은 게임 사업에 진출할 ... 2012-10-22
피파온라인3 "지금까지 한국에 없던 게임서비스 보여줄 것...
"지금까지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게임 운영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넥슨이 피파온라인3의 성공을 위해 지금까지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운영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넥슨(대표 서민)은 2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EA 서울 스튜디... 2012-10-21
e스포츠 연맹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 ‘슬레이어스’의 팀 해체 논란과 관련해 e스포츠 연맹측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e스포츠 연맹은 금일(19일) 공식 사과문을 통해 “8개 팀의 감독들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슬레이어스’ 선수 분들과 김가연 게임단... 20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