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게임스가 소개하는 '듀크뉴켐 포에버'
퍼블리셔 2K게임스는 오늘(17일), '듀크뉴켐 포에버'의 게임 시연에 앞서 게임을 소개하는 순서를 가졌다. 2K게임스는 "듀크뉴켐 포에버가 지난 1997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뒤, 한 뒤 엔진교체, 개발사 부도 등 각종 우여곡절이 많았다. 유저들도 많은 이슈가 있어서 '더 이상 못보... 2011-02-17
여가부 또 억지 "PC방이 청소년들 담배 대리구매"...
대체 여성가족부는 어떤 사람들이 모여 있길래 매번 이렇게 말도 안되는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것일까?온라인게임 셧다운제 주장과 게임을 마약에 비유(최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하며 논란을 일으켰던 여성가족부가 이번에는 PC방이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를 대리 구매해 주고 있... 2011-02-16
테라, 높은 인기에 아이템 거래량도 급상승 중...
평균 아이템거래 금액(게임유저가 아이템 거래시 투자하는 회당 비용의 평균치) 순위는 게임의 특성과 유저들의 충성도 등을 읽을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아이템베이의 거래량 상위게임 10개를 대상으로 아이템거래 평균금액을 산출한 결과, 리니지, 아이온, 와우와 같이 성인유저층이 ... 2011-02-16
앱스토어, 전세계 어플시장 82.7% 점유
애플의 아이폰이 전세계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절대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지난 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통해 발생한 매출 집계 결과, 애플 앱스토어가 전체 시장에서 82.7%인 약 17억 8천만 달러(한화 약 1조 9천 9백만 원)를 기록했다.이... 2011-02-16
공중파, 게임산업 재조명 계기 될까
최근 KBS와 MBC 등 국내 공중파 방송들이 게임산업을 비하하며, 게임에 대한 부정적 억지 방송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KBS가 이번 주 금요일, 국내 온라인게임 산업과 한국 온라인게임의 미래 등 온라인게임과 관련한 이야기를 방송으로 내보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KBS는 1... 2011-02-16
위메이드, 미르3 및 日법인 통해 매출성장 기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늘(16일), 2010년 연간 실적과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2010년 연간 실적은 총 매출 876억 원, 영업이익 약 291억 원, 당기 순이익 약 190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총 매출 17.6%, 영업이익 50.9%, 당기 순이익 58.8% 가 감소했다.4분기 매출은 201억, 영업이익 약 ... 2011-02-16
국내 최대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매각 됐다...
지난 1999년 오픈해 10년이 넘도록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의 대명사로 군림해 온 디시인사이드가 매각된다.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4일 공지사항 갤러리를 통해 “오는25일부터 디시인사이드의 서비스가 인터넷팩토리로 이관된다”고 밝히며 매각사실을 인정했다. 디시인사이드의 이... 2011-02-15
게임심의, 자율 사전 등급으로 바뀌어야 한다...
비영리 아마추어 게임에 대한 규제 완화와 게임 등록시 행정상 불편함 해소, 게임관련 1인 창업 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자리가 열렸다. 국회의원 김성식, 강승규는 오늘(15일), 여의도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한 심의제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에는 ... 2011-02-15
서든어택은 누구 품에 안길까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은 과연 누구 품에 안길까.오는 7월 서든어택은 넷마블과의 퍼블리싱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현재로선 강한 재계약 의지를 갖고 있는 CJ인터넷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가지만, 계약서에 서명을 하기 전까지 워낙 변수가 많아 예측이 쉽지 않다는 분... 2011-02-15
PC방 전원 내린 유충환 기자 "잘못없다" 반박...
지난 13일 MBC 8시 뉴스 '뉴스플러스' 코너를 통해 보도된 비상식적인 실험에 대해 누리꾼들이 끊임없는 질타를 하고 있는 가운데, 본 내용을 보도한 유충환 기자가 큰 문제라고 보지 않는다며 반박해 논란이 예상된다.유 기자는 본 코너를 통해 '잔인한 게임 난폭해진 아이들.. 실제 폭력부... 2011-02-14
2월 셋째 주, MMORPG 4종 출격
지난주와 달리 2월 3주차에는 MMORPG 4종이 테스트를 진행합니다.우선 레전드오브블러드는 전형적인 닥사 스타일의 MMORPG로 레벨과 장비로 평가받던 리니지 시절이 떠오릅니다. 이전에는 콜오브카오스와 칸헬이 향수를 자극하는 MMORPG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게... 2011-02-14
개념없는 MBC, 대체 언론이 맞나?
주말 MBC 8시 뉴스가 이제 시청률을 붙잡기 위해 ’예능’을 시도하려나 보다. 게임이 실제 폭력을 부른다며 시민들에게 아무런 동의도 없이 말도 안 되는 실험을 해놓고서 폭력성을 연관 지으며 네티즌들에게 어이없는 웃음만 짓게 하고 있다.지난 13일, 주말 MBC 8시 뉴스는 유... 2011-02-14
스타 마케팅, 약인가 독인가
게임업계에 '스타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초창기 음료, 제과, 라면 등 주로 식품류에서 시작했던 프로모션이 성공을 거두면서 제품이 아닌 스타의 이미지와 결합하여 영역을 확장한 셈이다.기존 스타 마케팅은 신작 런칭을 앞둔 홍보 모델이나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프로모션이 대부... 2011-02-11
[컨콜]크로스파이어, 불발은 없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오늘(11일) 201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크로스파이어와 관련하여 "현재 스마일게이트와 크로스파이어의 전반적인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차기작도 논의 중일 정도로 동반과 상생을 목표로 항상 같은 길을 ... 2011-02-11
[컨콜]슬러거, 장기적으로 문제가 없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오늘(11일) 201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야구 게임 관련 라이센스와 관련 "슬러거 사업은 장기적으로 문제가 없다. 프로야구 라이센스 문제는 논의 중이며, 이것이 해결되면 작년보다 올해에 슬러거에 유리한 영업환경이 될 것이다."라고...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