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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 오브 워'의 아버지 로드 퍼거슨 블리자드 입사 '디아블로' IP 책임진다

2020년02월06일 12시1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엑스박스 게임스튜디오의 ‘기어즈 오브 워’ 프랜차이즈를 담당하는 더 코얼리션의 스튜디오 디렉터이자 대표인 ‘로드 퍼거슨’이 2월을 끝으로 퇴사할 예정이다.

 

그는 국내시간으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퇴사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는 3월 블리자드에 입사해 ‘디아블로’ 프렌차이즈를 담당할 예정이다.

 

로드 퍼거슨은 “15년 전 ‘기어즈 오브 워’ 작품을 시작한 것은 인생의 기쁨이었다. 이제 나는 새로운 모험을 위해 회사와 타이틀을 맡기고 회사를 떠나게 됐다. 코얼리션 관계자 및 XBOX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로드 퍼거슨은 ‘재즈 잭래빗’을 개발한 클리프 블레진스키와 함께 엑스박스 최고의 킬러 타이틀이자 최고의 TPS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를 키워낸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 받는 개발자. 지난 2012년 게임테크 컨퍼런스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해 ‘성공적인 IP만들기’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으며 한국의 문화와 게임 인프라에도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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