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일곱 개의 대죄' 퍼니파우와 '아이언쓰론' 포플랫 합병, '넷마블펀' 출범

2020년04월02일 10시0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넷마블 산하에서도 뛰어난 개발력으로 세계 시장을 노린 게임을 개발해 온 퍼니파우와 포플랫(4PLAT)이 한살림을 차리게 됐다.
 
넷마블은 3월 31일자로 '일곱 개의 대죄'로 일본, 북미 등 해외시장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퍼니파우와 전략게임 '아이언쓰론'을 선보인 바 있는 포플랫을 합쳐 합병 법인 '넷마블펀'을 출범시켰다.
 
서우원 대표가 퍼니파우 대표직에 이어 넷마블펀의 CEO로 취임했으며, 포플랫 강재호 대표는 넷마블펀 COO(최고운영책임자) 직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넷마블 측은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두 개발사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 능력에서 한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RPG 강자 퍼니파우와 전략게임 개발력을 갖춘 포플랫이 힘을 합쳐 보여줄 게임이 어떤 모습이 될지, 향후 넷마블펀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봐야겠다.
'강치 아일랜드' 추광호 감독 "독도 영토에...
독도 소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
[컨콜]크래프톤 "경쟁작 '배틀필드 6' 출시...
코리아보드게임즈, 2인용 전략 카드게임 ‘...
크래프톤 2025년 3분기 매출 8706억 원 달...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