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월 PC방 대세 게임은 '콜 오브 듀티'와 '서든어택', 사용시간 감소세 속 약진 뚜렷

등록일 2020년04월08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코로나19의 여파로 PC방 게임 이용 시간이 감소한 가운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 '서든어택'의 약진이 눈에 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2020년 3월 월간 종합게임순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3월 PC방 게임 이용 시간이 대폭 감소했다.

 

PC방 게임 이용 시간 순위 상위권 게임 대부분의 이용 시간이 감소한 가운데, 신규 생존모드 '제3 보급구역'을 선보인 '서든어택'의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9.29% 증가했다. 이에 '서든어택'은 점유율 7.41%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

 

11위 ~ 20위권에서는 무료 배틀로얄 모드 '워존'을 선보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배틀로얄 모드 '워존'을 선보여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195.75% 증가, 16단계 수직 상승한 14위를 기록했다.

 

한편, 20번째 시즌 '금지된 기록 보관소'를 시작한 '디아블로 3'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57.03% 증가했으며, '사이퍼즈'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25.99% 감소하며 4단계 하락한 1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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