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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타이곤모바일, 로그웨이브와 '열혈강호' IP계약 체결

2020년04월28일 11시12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룽투코리아의 자회사인 타이곤 모바일은 로그웨이브와 '열혈강호'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로그웨이브는 리니지M, 블레이드앤소울, 열혈강호2, 창천 개발에 참여했던 핵심 개발자들이 무협장르의 기존 틀을 깬 무협 퓨전 판타지 MMO 게임 개발을 위해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드래곤볼 온라인의 개발총괄을 맡았던 김동현 대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는다.
 
타이곤 모바일은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열혈강호 IP와 클래식 MMO 장르의 게임성을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으로 재현하여,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의 성공 히스토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로그웨이브는 클래식한 MMORPG 시스템에 열혈강호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  신지에 대항하는 정사연합의 구도 등 원작에 충실한 완성도 높은 게임 개발을 기획하고 있다.
 
타이곤 모바일 측은 “열혈강호 IP계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열혈강호 원작의 감성을 얼마나 잘 살릴 수 있냐는 것.”이라며, “로그웨이브 개발진의 경험과 실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신중하게 계약 결정을 하게 되었으며, 어느때보다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김동현 로그웨이브 대표는 “국내를 대표하는 열혈강호 IP로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열혈강호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또 하나의 열혈강호 대표게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타이곤 모바일과 로그웨이브가 열혈강호 IP를 사용하여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게임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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