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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기동대' 공격력 조정, 라이엇 게임즈 '레전드 오브 룬테라' 신규 패치 노트 공개

2020년05월26일 14시35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모든 플레이어를 고통스럽게 했던 카드 '백발의 기동대'의 공격력이 드디어 하향 조정된다.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1.2 버전 패치 노트를 공개했다.

 

이번 패치는 향후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밸런스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업데이트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는 게임의 정식 출시와 함께 첫 확장팩 '밀려오는 파도'가 업데이트 되었다. 빌지워터 소속 카드와 함께 기존 지역에도 신규 카드들이 출시되었는데, 특정 조합이 너무 강력해 메타가 고착화되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활용폭이 넓은 카드들의 능력치를 소폭 하향 조정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컨트롤 덱'에서 중심으로 활용하는 '카르마'는 비용이 5에서 6으로 증가해 덱이 강력해지는 타이밍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격 성능이 좋은 '바이'는 체력이 5에서 4로 하향 조정된다.

 

이와 함께 성능이 지나치게 좋은 카드 '백발의 기동대'의 공격력도 하향 조정된다. '백발의 기동대'는 공격력4, 체력1에 '정찰' 효과를 지니고 있는 카드로, 사망할 경우 공격력4, 체력4의 '충직한 오소리곰'을 필드에 내보낸다. 공격 성능이 좋은 것은 물론, 사망 시에 더 강력한 유닛을 내보내 소위 '교환비'가 좋지 않아 밸런스를 해친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라이엇 게임즈 측은 주문 카드 '물러서지 않는 영혼'를 주시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물러서지 않는 영혼'은 선택한 대상에게 게임 내내 무적 효과를 부여하는데, 강력한 즉발 효과로 인해 대응할 수 없는 카드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그러나 단순히 수치를 변경할 경우 카드의 사용처가 사라질 수 있기에 주시 대상에 포함하고 변경 사항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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