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해외서 호평 '브리간다인 루나시아 전기' 한국 정식 발매 확정

등록일 2020년07월14일 13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90년대 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첫 작품이 나온 뒤 20여년만에 속편이 나와 호평받고 있는 '브리간다인 루나시아 전기'(ブリガンダイン ルーナジア戦記)의 한국 정식 발매가 확정됐다.

 

이 게임은 6월 25일 해외에서 스위치용 게임으로 발매된 영토점령 스타일 전략 게임이다. 시나리오에 테라다 켄지, 캐릭터 디자이너에 카자마 라이타, 음악에 사토 텐페이 등 호화 개발진이 집결했고, 국가 별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별도의 스토리를 제공한다. 호화 성우진도 눈길을 끄는 부분.

 



 

뛰어난 게임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플레이하는 유저가 조금씩 늘고 있는 상황이다.

 

신작 라인업 확보에 나선 국내 콘솔게임 퍼블리셔들이 일찍부터 '브리간다인 루나시아 전기' 확보에 나섰다는 건 감지되었는데... 취재 결과 한국 퍼블리셔가 최종 확정되어 출시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브리간다인 루나시아 전기' 스위치판은 연내, 4분기 중 국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다른 플랫폼 버전의 출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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