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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디크래프트' 참가 아웃사이더 키즈 '리플이펙트', 탄막 슈팅과 TPS 재미 모두 담았다

2020년07월26일 18시3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국내 인디게임 개발 팀 '아웃사이더 키즈'가 슈팅 게임 '리플이펙트'를 통해 온라인 가상 인디게임 전시회 '2020 인디크래프트'에 참여했다.

 

 

'리플이펙트'는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을 표방하는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시점을 전환해 가며 탄막 슈팅과 TPS 게임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일반 화면에서는 탑 뷰 시점에서 적의 공격을 피하다가 기회를 포착하면 TPS 시점으로 전환해 조준 사격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리플이펙트'의 매력.

 

아웃사이더 키즈의 김민혁 팀장은 다른 장르의 재미를 하나의 게임에 담기 위해 '리플이펙트'를 개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김민혁 팀장은 "탄막을 피하는 탄막 슈팅 게임과 조준 사격을 하는 TPS의 재미를 결합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중 리플이펙트를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시점 전환을 통해 두 장르의 방식을 모두 담고 다른 형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게임을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

 

 

'리플이펙트'는 현재 55% 정도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아웃사이더 키즈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중 게임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6종의 보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5~6 종의 챕터가 준비되어 있다. 보스전 위주로 구성한 초기 기획안과 달리, 정식 출시 버전은 스테이지를 따라가며 퍼즐과 전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 방식의 구성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김민혁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이런 분들에게 재미를 전하기 위해 하루 빨리 게임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다행히 온라인 상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피드백도 많이 받을 수 있어 기쁘다. 인디크래프트가 앞으로도 더 좋은 행사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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