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넥슨 '바람의나라: 연' 다시 매출 2위 탈환... 엔씨 '리니지2M'과 순위 경쟁 치열

2020년08월14일 14시35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넥슨의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다시금 '리니지2M'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8월 14일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서는 '바람의나라: 연'이 2위를 탈환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7월 15일 정식 서비스 이후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8월 초 '리니지2M'에게 자리를 내준 바 있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에서 하반기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순위를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출시 이후 국가간 대전인 '신수쟁탈전'을 업데이트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이후에도 1차 승급을 비롯해 산적굴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넥슨 김민규 사업 실장은 "수행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곧 보여드릴 1차 승급과 산적굴 콘텐츠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람의나라: 연'은 8월 3일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했다. 이 같은 출시 초반의 인기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 14일 게임 내에서 진행된 GM이벤트에는 많은 이용자들이 모이기도 했다. 초반의 성적을 유지하며 매출 순위 2위에 다시금 이름을 올린 '바람의나라: 연'이 1위 자리를 넘볼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에이치투 액션 어드벤처 게임 '반지의 제왕...
문체부 2026년 예산 7조 8,555억 원으로 확...
엔씨소프트 이용자 의견 적극 반영한 '아이...
스마일게이트 'CFS 2025 그랜드 파이널' 개...
서린씨앤아이, 연말 HOLIDAY GIFT 조립 PC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큐에스아이, 양자컴퓨팅 및 우주 분야 핵심 'MMIC' 글로벌 기업...
대한광통신, 삼성·현대차 등 총출동 정부 ‘K-양자연합’ 출범...
모델솔루션, 휴머노이드 핵심 '관절'용 초경량 스마트 액추에이...
태성, 복합동박 공급 계약 임박 소식에 '강세'
M83, 한한령 해제 기대감... 中 정부 지원 '한·중 VFX 베이스 ...
노타, 이 대통령 "AI 10조원 예산 편성"... 韓 최초 '엔비디아 ...
대원전선, 美 아마존 한국 내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7조원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