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 빗썸 인수전에 JP모건·CME도 참전... 2조 빅딜 기대감 '강세'

등록일 2021년03월09일 09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비덴트가 장초반 강세다.


빗썸 인수전에 북미 투자은행 JP모건과 CME 등이 참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덴트를 비롯해 위지트, 티사이언티픽 등 빗썸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덴트는 9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8.45% 상승한 115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위지트, 티사이언티픽 등도 상승세다.

 
보도에 따르면 북미 최대은행 JP모건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 계열이 빗썸 지분 취득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빗썸 매각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은 "JP모건이 빗썸 지분 취득을 검토하고 빗썸 대주주로부터 매각 협상을 위임받은 특정인과 만남을 시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소식통은 "CME 계열이 빗썸 지분 취득을 검토하고 지난 2월 중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빗썸은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상승과 거래량 급증으로 기업가치가 2조원대에 이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P모건은 북미 굴지의 투자은행으로 당초 비트코인 투자열풍에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해왔으나 블록체인 기반의 자체 가상화폐 JP모건 코인의 개발에 착수했고, 지난해 5월 미국의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제미니를 고객사로 받아들이면서 가상화폐를 제도권으로 수용하는 스탠스를 보였다.


CME는 미국 시카고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 그룹이다. 시카고상업거래소, 시카고상품거래소, 뉴욕상품거래소, 상품거래소 등 4개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시카고상품거래소를 통해 이더리움 선물 상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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