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컴투스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서머너즈 워' 신화 주역 이주환 전무 대표 취임

2021년06월30일 16시44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컴투스가 기존 송재준 대표에 제작본부장을 맡고 있던 이주환 전무가 대표로 취임하여 각자대표 체제를 출범했다.

 

이주환 신임 대표는 게임빌 게임기획실장을 역임한 뒤 게임빌의 컴투스 인수 후 컴투스로 자리를 옮겨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성공 신화를 이끈 인물로 알려져 있다.

 

향후 이주환 신임 대표는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컴투스의 게임 제작 전반을 총괄하며, 송재준 대표는 글로벌 게임 사업 확대, 전략적 투자 및 M&A 기반 신규 사업 추진 등 기업 전반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컴투스 측은 "두 대표이사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을 넘어 세계 전역에서 인정 받는 게임을 만들고, 이를 중심으로 하는 IP 밸류 체인을 더 크게 확장하는 등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치투 액션 어드벤처 게임 '반지의 제왕...
문체부 2026년 예산 7조 8,555억 원으로 확...
엔씨소프트 이용자 의견 적극 반영한 '아이...
스마일게이트 'CFS 2025 그랜드 파이널' 개...
서린씨앤아이, 연말 HOLIDAY GIFT 조립 PC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큐에스아이, 양자컴퓨팅 및 우주 분야 핵심 'MMIC' 글로벌 기업...
대한광통신, 삼성·현대차 등 총출동 정부 ‘K-양자연합’ 출범...
모델솔루션, 휴머노이드 핵심 '관절'용 초경량 스마트 액추에이...
태성, 복합동박 공급 계약 임박 소식에 '강세'
M83, 한한령 해제 기대감... 中 정부 지원 '한·중 VFX 베이스 ...
노타, 이 대통령 "AI 10조원 예산 편성"... 韓 최초 '엔비디아 ...
대원전선, 美 아마존 한국 내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7조원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