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3년 연속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

등록일 2022년01월03일 09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3년 연속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3~7년 차 창업기업의 혁신성장 및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화 자금지원,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경기혁신센터는 선정기업 71개 사에 ▲KT 사업화 연계(K-Champ Collaboration),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맞춤형 멘토링 등 차별화된 전문 프로그램 및 후속지원을 통해 창업기업 성과를 극대화해왔다.
  
그 결과,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보육기업 매출 1,969억, 총고용 1,878명, 투자 759억의 사업적 성과를 기록했다. 경기혁신센터 지원기업인 KT 외 12개 사의 대기업과도 협력을 강화해 스타트업과의 밋업을 진행하는 등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다양한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유망 기업을 배출하고 있다.
  
글로벌 역량으로는 미국·유럽 지역에서 열리는 챌린지(CES 2022, 코드런치, 에디슨 어워드)에 도전했으며, ‘㈜수퍼톤’을 포함하여 총 4개 사가 본선 진출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2022년에도 경기혁신센터의 특화기능을 극대화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으로 도약 중인 창업기업에 데스밸리 극복 및 스케일업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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