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이 PC기반의 크로스플레이 게임 플랫폼인 '개인PC용 크래프트박스 런처' 게임플레이 2차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PC용 크래프트박스는 온라인, 모바일, 크로스플레이 게임을 별도 설치 과정없이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크로스플레이 게임 플랫폼으로, 게임 런처 기능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마일리지를 모아 문화상품권과 PC방 이용권, 게임아이템 등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번 2차 이벤트는 사전설문을 통해 유저들이 직접 선정한 인기게임 20종을 집에서 플레이하면 매일매일 문화상품권을 교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피파온라인4, 로스트아크,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레저렉션, 이터널 리턴, 발로란트, 던전앤파이터, 카트라이더, 오딘:발할라 라이징, 리니지W, 리니지M, 원신, 언디셈버, 쿠키런:킹덤, 바람의나라:연 등 온라인과 모바일, 크로스플레이 게임을 포함한 20종이다. 

이와 함께 출석체크 등 튜토리얼 빙고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서도 무제한으로 문화상품권을 교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개인PC용 크래프트박스는 LD플레이어, 블루스택, 녹스 등 앱 플레이어 호환은 물론 개별 게임사가 제공하는 크로스플레이 전용 PC플레이어인 엔씨 퍼플, 라인게임즈 플로어까지 최적화해 제공한다. 

온라인, 모바일 게임 구분 없이 내 PC에 설치된 게임을 런처에서 편리하게 관리하고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유틸리티 기능도 지원한다.

미디어웹 광고사업본부 안수철팀장은 “집에서 개인PC용 크래프트박스 런처를 설치하면 똑같은 게임을 하면서도 문화상품권은 물론 PC방 이용권과 먹거리 구매를 할 수 있는 피카페이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을 아우르는 최적화된 편의 기능과 개인 PC와 PC방을 잇는 다양한 혜택을 추가해 게이머들에게 꼭 필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지난 해 8월 런칭한 크래프트박스 PC방 버전의 경우 이미 5,500개 PC방, 40만대 이상 손님PC에 설치되어 이용되고 있으며, PC방 로컬회원 160만명을 모바일로 통합한 PC방 O2O 앱 '피카플레이'와 연동해 PC방 요금 및 먹거리 구매에 사용할 있는 피카페이 마일리지와 다양한 인기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PC용 크래프트박스 런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