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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남코 그룹, 우크라이나 침공 피해자 돕기 나섰다... '세이브 더 칠드런'에 1억 엔 기부

2022년03월12일 14시05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일본의 반다이 남코 그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반다이 남코 그룹은 현지시간으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피난민들을 위한 인도적 대의를 위해 세이브 더 칠드런에 1억 엔(한화 약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위기로 피해를 입은 국민과 지역사회가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제재로 러시아의 경제적 고립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기업들의 제재 참여도 연일 가속화되고 있다. 소니와 EA, 닌텐도, 테이크투인터렉티브, 유비소프트, 에픽게임즈 등 다양한 게임 기업들이 러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게임 제공 및 서비스를 전면 중단했으며 다양한 인디게임사들 역시 러시아와 관련된 콘텐츠를 삭제하거나 발매 중단을 하는 등 제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앞서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지난 2일 SNS를 통해 세계 각국의 주요 게임사들을 상대로 러시아 제재 동참을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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