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금일(28일), 세계적인 아티스트 뮤지션이자 미국의 유명 힙합그룹인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인 윌.아이.엠(will.i.am)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방문은 윌.아이.엠이 인텔과 함께 진행하는 월드투어인 ‘울트라북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방한 일정 동안 서울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인텔 울트라북 프로젝트는 인텔의 혁신 이사이기도 한 윌.아이.엠이 전세계 12개 도시를 방문해, 해당 지역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그 도시에 어울리는 곡을 각각 제작하여 발표하는 일 년 예정의 대형 프로젝트다. 이 작업은 모두 울트라북으로 진행되며,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서울은 두번째 방문 도시로 선정되었다.
윌.아이.엠은 각 도시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 아티스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며, 연말까지 총 12개의 곡을 제작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울트라북 프로젝트는 울트라북의 혁신성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된다.
윌.아이.엠은 서울에서 한국의 아티스트와 뮤지션들을 만나고, 서울의 문화와 젊음의 열기, 크리에이티브함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곳을 방문해 곡 제작을 위한 영감을 얻을 예정이다. 한국의 뮤지션으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2NE1과 프로듀서 테디와 함께 공동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서울을 주제로 작곡한 곡은 인텔의 울트라북 프로젝트 홈페이지(www.intel.com/ultrabookproject)에 업로드 될 예정으로 1만회에 한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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