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해외

유비소프트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3' 개발 확정... 줄리안 게라이티 총괄 프로듀서로 임명

2023년09월22일 13시4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유비소프트가 자사의 대표 IP 중 하나이자 유명 루트슈터 게임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3'의 개발이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비소프트는 2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디비전' 시리즈의 개발 전반에 참여했던 줄리안 게라이티를 총괄 프로듀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유비소프트는 그가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총괄하고 있는 '스타워즈 아웃로'가 출시되는 대로 '더 디비전 3'를 포함해 IP를 이끄는 총괄 프로듀서 자리로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워즈 아웃로'는 2024년 출시될 예정으로, '더 디비전 3'의 개발 착수는 보다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줄리안 게라이티 총괄 프로듀서는 매시브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2016년 시리즈의 첫 작품 '더 디비전 1' 개발에 참여했으며, 이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더 디비전 2'의 개발도 담당했다.

 

향후 자리를 옮긴 후 그는 '더 디비전 3'를 비롯해 모바일게임 '더 디비전 리서전스', 생존 슈팅 게임 '더 디비전 하트랜드' 등 시리즈 전반에 관여하며 관리 감독을 하게 된다. 현재 '더 디비전 3'의 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더 디비전 2'의 사후 지원 또한 그의 핵심 업무가 될 전망이다.

 

줄리안 게라이티 총괄 프로듀서는 "'더 디비전' 시리즈는 4천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를 보유했지만 아직 프랜차이즈로서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아직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탐험할 장소, 보호해야 할 사람이 많다"며 "중요한 것은 개선과 품질 향상이다. 앞으로 꾸준히 품질 기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레노버, 고객들이 직접 제품 시연하고 ...
출시 하루만에 스팀 4위, '프리미엄급 게임...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그라비티 '지스타 2025' 참가 종료... 신작...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영웅 '혁...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와이즈넛, 정부 국정자원 NHN클라우드로 이전 확정... NHN클라우...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