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구단 최초로 5년 연속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Dplus KIA는 'Drive to Worlds'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먼저 오는 23일, 예스 24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인 ‘Dplus KIA FAN MEET UP’ 행사를 개최해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향한 여정의 첫 시작을 알린다.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정식을 겸하는 FAN MEET UP은 선수들이 직접 준비한 장기자랑,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대결, 대회에 임하는 각오, 하이터치 등으로 구성되어 4시간 동안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 포토북 & 카드, 월즈 재킷, 알파카 인형 등 다양한 팬미팅 MD 상품을 준비하여 행사를 더욱 풍부하게 구성하였다.
이에 더해 Dplus KIA는 경희궁에서 뷰잉 파티인 “Dplus KIA Fan Festa (이하 DFF)”를 개최해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국내 및 한국을 찾는 해외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수요일 Dplus KIA가 종로구와 발표한 지역 연고 및 문화재 활성화 협약의 첫걸음으로, e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이 종로에 위치한 다양한 문화재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경희궁은 조선시대 정조와 경종, 헌종이 왕위에 오르며 즉위식을 가졌던 장소로 Dplus KIA가 세계 챔피언을 향한 역사적 도전에 의미를 더해줄 예정이며, DFF에 대한 세부 내용은 추후 구단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Dplus KIA 이준영 부대표는 "Dplus KIA는 ‘서울의 심장’ 종로구에 위치한 경희궁에서 한복 착용 콘셉트 사진 촬영과 DFF 개최로 한국적인 멋과 정체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더 나아가 Dplus KIA가 월즈에서 우승해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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