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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MMORPG 시대... MMORPG 매출 순위 경쟁 치열... '니케'와 '페그오' 등 업데이트 효과로 순위 상승

2023년12월11일 11시3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2023년 12월 둘째 주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업데이트 효과를 본 수집형 RPG들이 상승세를 탄 가운데, '리니지M'을 비롯한 MMORPG들이 구글 플레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1위부터 6위까지 MMORPG들이 자리하고 있다. 웹젠의 신작 '뮤 모나크'는 5위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위드코리아의 신작 '씰M'도 13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와 '리버스: 1999' 등 수집형 게임들도 업데이트 효과를 보며 순위가 상승했다. 특히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이번 주 구글 플레이 7위, 애플 앱스토어 9위로 양대 앱 마켓 TOP 10 진입에 성공하면서 저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구글 플레이

구글 플레이에서는 1위인 '리니지M'부터 6위인 '나이트 크로우'까지 MMORPG들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웹젠의 '뮤 모나크'는 출시 이후 차근차근 순위가 상승해 주말에는 4위를 기록하면서 TOP 5를 유지하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이번 주 7위로 TOP 10 재진입에 성공했다. 레벨 인피니트는 7일 신규 캐릭터 2종과 이벤트 스토리 'NEVERLAND'를 업데이트 하면서 순위 상승을 이끌어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루드밀라 : 윈터 오너'와 '미카 : 스노우 버디'가 기간 한정 모집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 신규 이벤트 'NEVERLAND'는 풀 더빙이 적용돼 3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14일부터는 파트 3 챌린지 스테이지에서는 고난이도의 보스와 대결할 수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의 '씰M'은 이번 주 13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씰M'은 PC 온라인게임 '씰 온라인' IP를 활용한 신작이자 공식 모바일 MMORPG다. 원작 특유의 코믹하고 익살스러운 분위기와 캐릭터, 버튼을 순서대로 눌러 공격하는 콤보 시스템 등을 그대로 계승했다. 최근 신규 서버 2개를 추가 오픈하면서 총 14개 서버로 서비스 중에 있다.

 


 

하오플레이의 '리버스: 1999'도 이번 주 15위로 상위권에서 순항하고 있다. 7일 업데이트된 '그린 레이크의 악몽'을 통해 그린 레이크 캠프에서 일어난 미스테리한 사건을 다룬 스토리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6성 '투스 페어리'와 5성 '블로니', '콘블룸'을 확률 업 모집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한동안 TOP 10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던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이번 주 17위로 크게 순위가 하락했다.

 

반면 넷마블의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이번 주 19위로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넷마블은 최근 'AGF 2023' 참가 및 6주년을 기념한 캠페인을 열고, 'AGF 2023' 참가 기념 '어둠의 코얀스카야' 픽업도 2일부터 11일까지 선보였다.

 


 

#애플 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략적 팀 전투'가 2위로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믹스 럼블' 출시 이후 첫 대규모 패치를 선보이고, 밸런스 조정과 함께 '미니 아칼리'와 '미니 K/DA ALL OUT 아칼리, '미니 헤드라이너 K/DA POP/STARS 카이사'도 함께 추가했다.

 


 

TOP 5 내에는 넥슨의 'FC 모바일'과 'FC온라인M'이 각각 4위,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구글 플레이에서는 순위가 대폭 하락했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8위로 TOP 10을 유지했다.

 

11위부터 20위 사이에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우파루 오딧세이'가 11위로 순위를 다시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가운데, '탕탕특공대'와 '브롤스타즈' 등 캐주얼 게임들의 순항도 돋보인다.

 


 

여기에 장수 인기 삼국지 게임 '삼국지 전략판'과 대표 인기 모바일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도 지난 주와 비슷한 순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1위부터 30위 사이에는 '아키에이지 워'(22위), '뮤 모나크'(23위), '씰M'(24위) 등이 자리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도 27위로 장수 인기 캐주얼 게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넷마블의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최근 '세븐나이츠'와의 콜라보를 통해 '레이첼'과 '연희', '세인'을 추가하면서 순위 상승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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