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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야심작 'TL' 흥행 시동... 게임트릭스 20위 진입

2023년12월12일 13시59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엔씨소프트의 대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가 12월 7일 정식 서비스 돌입 후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게임트릭스 12월 1주 차 2023.12.04~2023.12.10 주간 종합 게임 동향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쓰론 앤 리버티는 엔씨소프트가 11년 만에 출시하는 신작 PC MMORPG로 실제 자연처럼 시시각각 변화하고 이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 7종의 무기 중 2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무기 조합’, 더욱 빠른 성장과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길드 커뮤니티’가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정식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서 준비된 16개의 서버가 마감됐으며 총 2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그 기대가 그대로 실 게임 플레이로 이어지며 PC방 순위도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일부 게임을 제외한 PC방 게임 사용량의 변화가 크지 않은 편이다.

 

‘발로란트’는 7.12 패치를 통해 ‘게코’ , ‘스카이’ 요원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팀 데스매치 맵에 신규 맵 드리프트를 추가해 PC방 사용량은 증가했지만 순위 변화는 없었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7일 10번째 신규 맵인 ‘론도‘를 공개했다. 아울러 신규 맵 ‘론도’ 뿐만 아니라 해당 맵에서만 사용 가능한 신규 기능인 ‘추가 시작 비행기‘ , 신규 총기와 아이템을 공개하고 출시 기념 ‘서바이버 패스: 론도‘ 를 시작해 PC방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순위도 전주와 비교해 2계단 상승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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