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 PC 하드웨어 전문 브랜드 '쿠거 게이밍'과 국내 공식 유통 계약 체결

등록일 2024년02월29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가 쿠거 게이밍(Cougar Gaming, 이하 쿠거)과 국내 정식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거는 모회사인 HEC 컴퓨케이스(Compucase)의 독일 지부 개발팀에서 2007년도에 처음 출범한 컴퓨터 부품 및 주변기기 전문 업체로서 브랜드 명과 같이 게이밍과 관련된 설계와 디자인 적용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왔다.


특히 관련 시장에 한때 큰 반향을 불러왔던 컨쿼(CONQUER) PC케이스와 어택(Attack) 게이밍 키보드 시리즈, 미노스(MINOS) 게이밍 마우스 시리즈는 세계적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전세계 많은 유저들과 평단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바 있다.


서린씨앤아이는 쿠거와의 이번 유통 계약 체결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쿠거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출시될 신제품 중에는 국내에 한번도 소개된 적 없는 완전한 신제품도 다수 포함될 예정이다.

 

서린씨앤아이 김태왕 이사는 "쿠거는 지난해 유럽(Europe), 중동(Middle East), 아프리카(Africa) 지역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 대회, 발로란트챔피언스 투어(VALORANT Champions Tour) EMEA 리그에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하는 등 유명 게임 관련 행사, 대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만큼 게이밍과 관련된 활동에 적극적인 회사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 이사는 "당사 역시 지스타(G.STAR), 플레이엑스포(PlayX4)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에 계속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들을 해 온 것이 이번 유통 계약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두 회사가 가지고 있는 게이밍과 관련된 경험과 지식, 유통과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가 한데 모여 쿠거의 다양한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서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출시되는 쿠거의 다양한 고성능 PC 하드웨어, 게이밍 관련 제품들은 출시를 위한 제반 사항이 모두 마무리 되는대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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